오늘은 여러분들께 도자기 핸드페인팅 체험에 대해서 안내해드릴려고 합니다.
도자기 핸드페인팅이란 이미 초벌이 된 백자 위에 도자기전용 물감을 이용해 그림을 그리고 난 후, 유약을 발라 고온에 소성하여 나만의 그릇을 만드는 작업입니다.
"도자기 페인팅"은 유럽에서
도자기 페인팅은 유럽에서 발달된 문화로 동양의 청화백자가 유럽에 소개되면서 유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서양에서는 고온자기를 만들어내지 못하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채색기법과 화려한 안료들이 발달 했다고 전해집니다.
먼저 A4용지에 원하는 그림을 연필로 스케치 한 후 1차로 구워진 접시에 연필로 스케치를 하게 됩니다.
여기서 주의하실 점은 1230℃의 가마에 구워지게 되면 도자기가 가지고 있던 수분이 날아가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접시크기가 줄어들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림을 너무 작게 그리시면 안된답니다!!!!
모든 학생들이 신중하게 스케치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스케치가 끝난 후에는 돌가루로 만들어진 물감으로 채색을 해주면 됩니다.
돌가루의 입자가 크기 때문에 사용하기 전에 꼭 섞어서 사용해야 내가 원하는 색이 나온답니다.
그렇다고 너무 두껍게 칠하시면 유약도 안 묻고, 접시가 쉽게 깨진답니다.
접시에는 자신이 원하는 그림은 물론 하고 싶은 말, 명언 등 다양하게 표현이 가능하기 때문에 우리 학생들의 창의력이 더 좋아지겠죠?
도자기 핸드페인팅 체험에 관심있는 많은 분들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긴 타원 볼 뿐만 아니라 다양한 도자기 종류 가 준비 되어 있기 때문에 현장에서 선택 가능하다는 점 밀리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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