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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활동(베이킹) - '찹쌀 브라우니' 만들기

최종 수정일: 2020년 7월 31일




오늘은 '찹쌀 브라우니'만들기 체험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브라우니의 유래에 대해서 다양한 가설이 주장되고 있는데 그 중 가장 대표적인 설은 한 가정주부가 반죽법에 의한 배합표로 초콜릿 케이크를 만드는 중에 베이킹 파우더를 넣는 것을 깜빡 잊어다고 해요~


그렇게 실수로 만들어진 초콜릿 케이크는 부풀어 오르지 않았고 떡처럼 착 달라 붙은 모양이 되었는데요!!!


이 주부는 아까운 마음에 케이크를 버리지 않고 가족들에게 작은 크기로 잘라 식탁에 올렸는데

짙은 초콜릿 빛의 갈색을 띠고 있어서 브리우니라 불렀다는 설이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아무래도 단 음식을 좋아하지만 부모님이나 선생님들은 우리 아이는 항상 건강한 음식만 먹고 좋은것만 먹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으시잖아요~


그래서 저희는 찹쌀을 이용하여 만든 브라우니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보통 베이킹수업에 빠질 수 없는 재료가 무엇일까요??


바로 밀가루입니다.


하지만 보통 베이킹을 할 때 쫄깃한 식감을 위해 밀가루 반죽에 소금을 넣게 됩니다.


이 때문에 밀가루 음식의 나트륨 함량은 높아지게 되고, 밀가루 안에 다량 함유된 글루텐 성분이 기본적으로 몸에 잘 흡수되지 않는다고 해요~


그래서 밀가루 음식을 먹으면 더부룩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으실겁니다.


밀가루는 장내 염증을 유발하고 소화기관을 약하게 하여 소화불량, 장염, 변비 등을 일으킬 수 있다고도 하고, 무엇보다 밀가루를 끊게되면 가장 먼저 느끼는 것 중 하나가 편안해진 속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밀가루 대신 찹쌀을 사용하여 보다 건강한 베이킹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밀가루로 만든 브라우니보다는 찹쌀 브라우니가 확실히 속도 편하고 부담도 덜돼서 많은 분들이 찾고 있는 추세이기도 합니다.


몸이 피곤하다 싶을 때 찹쌀 브라우니와 아이스커피 한잔이면 하루의 피로가 풀리는 기분이랄까요?


저희 한국예술진흥회에서는 찹쌀 브라우니 만들기 체험에 관심 있으신 많은 분들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한 찹쌀 브라우니 만들기(베이킹) 수업 외에도 다양한 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학교 출강 및 방문 수업도 가능하기 때문에 언제든지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문의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단체 수업 문의는 홈페이지 문의사항이나 (전화 희망 시간 포함)을 적어주시거나 저희 기관으로 연락주시면 자세한 내용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상담 및 문의> 전화 : 062-521-3372 카카오톡 : @kapa3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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